브라운컬러 구매하고 마음에 들어서 엄마랑 같이 입을 용도로 차콜 컬러로 재구매했어요🖤🖤
로엠은 20대~50대까지는 충분히 소화할만한 디자인이 많아서 자매나 모녀끼리 공유할 수 있는 옷이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사이즈는 S이구요~ 키 154,158 몸무게 49, 46에 다 S 충분히 많아요!! 엄청 여유 있는 핏은 아니어서 두꺼운 니트 입고는 자켓을 입을 수 있지만 얇은 경량은 좀 끼구요! 그대신 경량조끼는 충분하더라구요~!!
어깨도 너무 각져보이지 않구 적당히 각을 잡아주는 정도여서 약간의 적당한 넉넉한 핏도 너무 예뻐요❤️
활동성도 너무 좋아요!! 뒷트임 있어서 더 그런거 같네용 ㅎㅎ

브라운컬러는 헤링본 패턴에 브라운, 아이보리, 민트, 연노랑 등등 굉장히 다양한 컬러가 믹스되어 있었는데 차콜컬러는 화이트, 라이트브라운, 라이트그레이, 다크그레이 정도의 비슷한 톤의 색상만 섞여 있어 브라운컬러보다는 좀 더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이 있어요!!

울함류량은 25% 정도인데 굉장히 따뜻해요!!
최근에 입으니까 실내에서는 좀 덥더라구요!! 실외에서는 딱 따뜻해서 좋았어요🥰

자켓 자체만 보면 오피스룩이나 격식룩에 딱일 거 같은데 막상 여러 하의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느낌도 나서 좋더라구요!!

자켓 활용성도 정말 좋아요!! 헤링본패턴이지만!
사진과 같이 청바지, 치마, 슬랙스, 원피스 등등 웬만한 하의 혹은 원피스와 두루두루 잘 어울려서 이 자켓만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느낌 🤩

아 그리고! 입으면서 느낀점!!
구김이 잘 안가요!! 막 입고 막 걸어 놓아도 구김이 안 거서 따로 다릴 필요 없어요!! 그리고 보풀 날 듯 한데 보풀도 않나요!! 세일해서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자켓 자체도 가벼워서 좋아요💟

봄, 가을, 초겨울에 다 입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브라운, 차콜 한 번 씩 돌아가면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