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염 포인트 맨투맨 Olive Green S

디자인 & 특징
도톰한 소재의 안쪽으로는 기모가 있는 겨울에 입기 딱 좋은 포근한 맨투맨. 왼쪽 가슴 부분에 면학하게 만들어 줄 듯한 불어 글자와 꽃그림, 이와 함께 부드러운 색감과 골반 윗선 정도의 길지 않은 길이로 로엠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스웻셔츠.

색상
그레이와 올리브그린 두가지 색상으로 나왔는데 올리브그린을 선택하였고 두가지 색상의 맨투맨 어느쪽을 선택하냐에 따라 글자와 그림 색상도 다르다. 그레이에는 블루와 레드로, 올리브그린 위에는 아이보리색 글자와 브라운색의 꽃그림이 놓여있다. 올리브그린은 연한 그린색상에 우유색 한방울 넣은 듯 소프트한 파스텔톤.

사이즈
평소 55반~66정도 착용하는데 S 선택하였다. 맨투맨, 스웻셔츠는 보통 어느정도 여유핏을 많이들 정사이즈로 생각하고 입기 때문에 개인사이즈를 떠나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을 것 같다. 44~55까지 S 만 해도 충분히 여유롭고 66이상의 사이즈라면 길이와 품등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팔길이는 다른 로엠 제품들과 비슷하게 많이 길지 않게 나왔다.

착용후 소감
위의 특징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톡톡한 소재 기모 안감으로 따뜻하다. 입고 있는 동안 내내 포근하게 안겨 있는 느낌이 났다. 맨투맨은 여느 캐쥬얼 브랜드에서 흔하게 찾아 구매 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소재 색상 로고 옷의 길이 소매의 길이 등 이렇게 귀여운 느낌을 다 가지고 있는 맨투맨은 의외로 잘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로엠에서만은 쉽게 접할 수 있는 특징이라는 점이 포.인.트~!

*업로드 이미지속 하의도 로엠 제품